
[고양시제공]
이번 컨설팅 사업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상으로 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경기권역 중간지원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의 주태규실장과 진혜영과장이 컨설턴트로 초대하여 사전 신청 받은 9개사 (고양 HIFC, (주)대창, 고양아트마켓 등)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컨설팅 내용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요건 및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을 중심으로 △기업의 재무상황 △유급근로자 근로계약서 및 급여대장 △ 사회서비스 제공 실적 확인 △ 사회적기업 표준 정관 등에 대해서 기업별로 보완해야 될 사항을 중점으로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 날 참여한 예비사회적기업 (주)대창 박찬도 대표에 의하면 “오늘 진행된 컨설팅데이는 2016년 사회적기업 인증·지정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고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기업들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데이 개최가 필요하다. 또한 오늘 컨설팅데이를 마련해준 지원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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