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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섭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29일 IT본부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이 29일 IT본부와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계속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IT본부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상황실 근무 및 유·무선 상황대기를 실시하고 10개 광역별 지역센터 통신실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고객행복센터의 경우 연휴 기간 중 총 316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한다. 이들은 명절 연휴 기간 중 상담 시스템 정상 운영과 각종 장애를 예방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조치 및 공조 체계를 구축한다.
이 행장은 "모두가 쉬는 설 명절 연휴 기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연휴 기간 동안에는 비대면 거래가 더욱 활성화되고 여러분의 대고객 서비스에 농협은행의 이미지가 달려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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