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티파니 측이 래퍼 그레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그레이의 저작권 수입 관련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레이는 "쌈디 '사이먼 도미닉', 개리 '조금있다 샤워해', 로꼬 '감아', 박재범 '몸매', 자이언티 '뻔한 멜로디'를 내가 만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레이는 "저작권료로 매월 수익이 보장된다"고 덧붙여 놀라게 했다.
한편, 티파니가 래퍼 그레이와 열애설이 터지자 SM엔터테인먼트는 "동료사이일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전면 부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