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충남교육청, 집중 공직감찰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9 15: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고위공직자부터 선물 안주고 안받기 솔선수범 앞장

                           [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설 명절 및 인사발령 시기를 앞두고 공직사회 부정부패 근절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산하 기관에 대한 집중 공직감찰을 2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감찰은 3개반 14명으로 편성해 설 명절 및 인사발령 시기를 전후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공무원 행동강령 분야 ▲부패취약 분야 ▲공직자의 복무 분야 ▲설명절 인사발령시기 선물 안주고 안받기 추진 운동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설 명절 및 인사발령 시기 ‘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동참을 독려하는 청렴실천 서한문을 기관장과 학교장, 민원인 등에게 발송했다.

 도교육청 강성구 감사관은 “청렴은 부패의 예방이 최선이기에 예방을 위한 내부적 통제시스템을 강화하여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책무성 제고로 교육본질에 충실한 청정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 행동강령의 철저한 이행과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이를 위해 세부 행동요령을 수립해 도내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학교, 사립유치원 등 모든 교육기관에 안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