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설 선물세트 출시…보해복분자주·매취순·매실절임 등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설 선물세트’ 9종을 출시한다. 최상의 국산 복분자를 엄선해 진한 풍미가 일품인 ‘보해복분자주’ 선물세트와 국내 최대 규모의 매실농원인 해남 보해매실농원에서 수확한 최상급의 매실로 만든 ‘매취순’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정성과 실속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해매실농원에서 수확한 청매실로 만든 ‘자연이 준 선물 매실절임’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해양조㈜는 국내 No.1 복분자주인 ‘보해복분자주’와 전용잔을 함께 구성한 ‘보해복분자 드림 세트’를 마련했다. ‘보해복분자주’는 국내산 복분자로 정성껏 빚은 고품질 전통 와인으로 복분자 고유의 진한 맛과 향, 붉은 빛깔이 특징이다. ‘보해복분자 드림 세트’의 가격은 23,000원이다. 알코올 도수는 15도다.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땅끝마을 해남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최상의 국산 청매실로 담근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매취순 선물세트는 매취순 12년을 비롯, 매취순 OLD 3본입 세트, 매취순 오리지널 3본입 세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매취순 12년’은 보해매실농원에서 재배한 청매실로 만든 원액을 12년간 숙성해 자연 그대로의 매실 향과 더 깊은 맛을 자랑하는 명주이다. 3L의 매취순 12년 1병과 제품을 세울 수 있는 황금빛 거치대가 한 세트다. 잔에 따랐을 때 영롱한 황금빛 색감과 달콤하면서도 진한 매실 향이 어우러져 가족 또는 지인과의 명절 술자리에 격조를 더해준다. 가격은 42,000원이며, 알코올 도수는 18도이다.

‘매취순 OLD 3본입 세트’는 10년간의 오랜 숙성과정을 거친 청매실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매취순 10년’ 3병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4,000원, 알코올 도수는 16도이다.

‘매취순 오리지널 3본입 세트’는 매취순 오리지널 3병으로 구성됐으며 진하고 깊은 풍미와 황금빛 색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14,000원, 알코올 도수는 14도이다.

프리미엄 국산 매실 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한 플럼와인 ‘매이(MAY)’도 선물세트로 만날 수 있다. ‘매이 4본입 세트’는 300ml 4병이 1세트로 가격은 8,000원이다. 상큼한 맛의 플럼와인을 10도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 실속과 감성까지 모두 담았다.

이 외에도 보해양조㈜는 최고급 매실, 복분자, 유자 원액으로 만든 웰빙 음료인 매원프라임, 복분자원프라임, 유자프라임을 한 세트로 묶은 ‘보해프라임 선물세트’(3병, 24,000원)와 ‘매실추출물 골드세트’(2병, 120,000원), ‘원매실단 매실추출물 세트’(2병, 110,000원), ‘자연이 준 선물 매실절임’(35,000원) 등 건강을 담은 다채로운 매실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보해양조㈜ 고객상담실(080-585-31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