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아들 동현이 대학입학하면 30대 배우 여친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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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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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JTBC '썰전'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내년 동현이 대학 보내고 나면 따로 나와 살면서 30대 배우를 타켓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내가 만약 연애를 한다면 '섹션TV 연예통신'에 자진 납세하겠다"고 전했다.

또 김구라는 "83-84년생 정도로 타켓팅 하려고 한다.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교감이 있고 흑맥주를 좋아하면 된다. 이걸 가지고 나를 비난하는 분도 있을텐데 나의 로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가 진행하는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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