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오는 2일 국내 최초로 투자자문사가 종목 선정 노하우를 지수화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29일 KB자산운용의 'KStar V&S 셀렉트밸류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저평가된 가치주 편입 전략을 추구하는 ETF다. 자문사는 자체 종목선정 노하우를 통해 가치주를 발굴하고 지수산출기관인 에프앤가이드는 이를 제공받아 ETF 기초지수를 산출한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거래소, 중소 상장기업 대상 '밸류업 컨설팅 설명회' 개최 #투자자문사 #한국거래소 #ETF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