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전통시장 유입 촉진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5일까지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현금 구매하면 기존 5% 할인에 추가로 5% 할인을 더해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 구매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169개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단 대리인 구매는 불가하며 개인 1인당 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판매 한도 700억원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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