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한림테크놀로지에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김해시에 위치한 유압기기 부품 제조업체 '한림테크놀로지'에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창구 경남은행 본부장은 “한림테크놀로지가 중소기업원스톱대출 장학금 지원 포문을 연만큼 수혜기업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중소기업원스톱대출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반영해 신속하게 자금 지원이 이뤄진다.

여기에 부가혜택으로 임직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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