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소속사 율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최민수가 '대박'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다음 주 중에 출연 여부가 결정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로, 24부작 역사물이다. 대길 역에는 배우 장근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3월 방송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