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 연간회원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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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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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최근 FC안양 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29일 FC연간회원권 구매와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날 위원 전원은 안전행정국, 자원봉사센터, FC안양 대상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FC안양이 올해에는 부흥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민들도 FC안양 연간 회원으로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환호하며 안양시민의 자긍심을 찾는데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호소했다.

한편, FC안양의 연간 회원권 전 구매고객에게는 플라스틱 보틀 혹은 에코백을 증정하고 있으며, 회원권은 티켓링크(sports.ticketlink.co.kr) 또는 구단 사무국, 안양시청 및 만안·동안구청 민원실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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