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 '정글 하우스'와 함께 사라졌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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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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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어렵게 지은 0.7톤의 '정글 하우스'가 붕괴됐다.

29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in 파나마' 편에서는 배우 군단(오지호 홍종현 이장우 손은서 안세하)이 무너진 정글 하우스를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배우 군단이 처음으로 모두 함께 바다 탐사에 나갔다가 돌아와 무너진 정글 하우스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정글 하우스'는 첫째 날 김병만까지 손을 놓았다가 결국 제작진들까지 총동원해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던 집으로, 멤버들이 이따금 쉼을 취하던 곳이다.

하지만 0.7톤의 '정글 하우스'는 무너져 버렸고 배우 군단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며 급하게 병만 족장을 찾지만, 병만 족장마저 집과 함께 사라진 상황. 이에 멤버들은 어쩔 줄 몰라한다.

김병만과 '정글 하우스'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정글의 법칙'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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