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1989년 조진웅,이제훈 무전받고 첫사랑 구하려 유치장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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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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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tvN '시그널' 3회에선 1989년의 이재한(조진웅 분)이 사랑하는 동사무소 여직원을 구하기 위해 유치장에서 탈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박해영(이제훈 분)으로부터 화성연쇄살인사건 9차 피해자가 될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동사무소 여직원임을 알게 된 이재한은 동사무소 여직원이 현재 야근 중임을 알고 배가 아프다고 거짓말을 해 경찰이 들어오자 경찰을 기절시키고 유치장에서 탈출했다.시그널 시그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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