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사업은 축사시설현대화사업지원 등 총112개 사업에 140억원이 투입되며, 2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축산업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기존의 생산자 중심의 고품질 축산물생산에서 더나가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친환경적인 축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세호 축산진흥과장은 “우리 축산농가의 새로운 경영방법의 모색이 절실히 요구되는 이때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함께 행복한 축산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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