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2016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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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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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가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둔 29일 분당구 야탑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임마누엘의 집”을 방문해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10년째가 되는 이 봉사활동에는 경찰서관계자, 경찰발전위원회 등 10여명이 참석해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 전달 및 복지시설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진 서장은“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10년간 이어져온 ‘임마누엘의 집’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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