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노회찬 '창원 성산' 전략후보 출마… 1일 공식선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30 19: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이 20대 총선에서 경남 창원 성산에 출마한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30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노 전 대표가 창원에서 당의 전략후보로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지역에서 영남의 진보벨트 복원을 위해 나서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심상정 대표가 오늘 전국위원회에서 당내 의견을 수렴해 출마를 요청했고 노 전 대표가 수락했다"고 말했다.

노 전 의원은 다음달 1일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창원 성산은 제조업이 밀집해 노조 조직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으로,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17·18대 국회에서 당선됐다. 지금은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의 지역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