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의 ‘예능 학교’로 꾸며졌다.
방송 말미 잭블랙은 “내일 가고 싶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거짓말 탐지기를 가지고 오라며 그의 말이 진심인지 확인하고자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촬영 소감에 대해 물었고 잭 블랙은 “정말 좋았다”며 “또 나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거짓말탐지기는 ‘진실’이라고 판명했고 멤버들은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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