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창의·혁신제품 판로 확보 지원에 나선다
중기청은 31일 중소기업 창의·혁신제품 판매전을 오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 전문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에서 소비자 반응이 좋은 99개사 451개 창의·혁신제품과 농협이 엄선한 우리 농산물 77개 품목을 약 10~50%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및 홍보한다.
지난해 7월 개국한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은 창의·혁신제품을 포함한 중소기업제품과 우리 농수산물을 100% 취급하며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방송판매한 제품 중에서 기술특허, 신기술인증 등을 보유하고, 구매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창의혁신제품 22개사 22개 품목을 선별해 판매한다.
히트 상품으로는 주방분야 판매 1위 상품인 네이처닉의 ‘유로피안 식기건조대’와 후스타일의 ‘요거베리 요거트메이커’, 올리브엠앤씨의 ‘아이디오 수납 벤치&스툴’ 등이다.
농협 대전유통센터에서는 과일, 채소, 수산, 가공·특산품, 생활잡화 등 77개 품목의 농수산제품을 판매해 농수산인과 제조 생산자의 판로를 지원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올해엔 잘 알려지지 않은 개발기술 사업화 초기제품을 한 곳으로 모으고, 이를 유통채널들에게 상품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상품기획전 및 바이어 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유통망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청은 31일 중소기업 창의·혁신제품 판매전을 오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중소기업제품 판로지원 전문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에서 소비자 반응이 좋은 99개사 451개 창의·혁신제품과 농협이 엄선한 우리 농산물 77개 품목을 약 10~50%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및 홍보한다.
지난해 7월 개국한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은 창의·혁신제품을 포함한 중소기업제품과 우리 농수산물을 100% 취급하며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히트 상품으로는 주방분야 판매 1위 상품인 네이처닉의 ‘유로피안 식기건조대’와 후스타일의 ‘요거베리 요거트메이커’, 올리브엠앤씨의 ‘아이디오 수납 벤치&스툴’ 등이다.
농협 대전유통센터에서는 과일, 채소, 수산, 가공·특산품, 생활잡화 등 77개 품목의 농수산제품을 판매해 농수산인과 제조 생산자의 판로를 지원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올해엔 잘 알려지지 않은 개발기술 사업화 초기제품을 한 곳으로 모으고, 이를 유통채널들에게 상품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상품기획전 및 바이어 구매상담회 등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유통망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