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탑텐이 설 맞이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설 맞이 특별할인 이벤트는 2장 구매 시 온에어 발열내의 1만2900원, 경량다운점퍼 2만9900~3만9900원, 겨울 스웨터 1만4900~2만9900원, 헤비 아우터 5만9900~7만9900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였다.
2월 중국 춘절연휴를 맞이하여 프로모션 기간 동안 탑텐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주요상품들을 중국어로 소개 할 예정이다. 일부 탑텐 매장에서는 유니온페이, 알리페이, 글로벌텍스프리 등 3가지 결제 시스템으로 편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탑텐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하여 2월 한달 간 특가 행사와 해당 쿠폰을 소지하고 매장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일부 매장에서 진행한다.
탑텐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속적인 한파가 계속 되면서 겨울철 필수 패션 상품 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며 "발열 내의부터 스웨터, 아우터 등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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