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론칭 파티’ 성료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 오딧세이는 지난 28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SJ.쿤스트할레에서 블루에너지 라인 론칭을 기념해 ‘블루에너지 나이트 파티’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오딧세이 블루에너지를 통해 일상에 지친 에너지를 충전하고 활력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파인드 유어 에너지(Find Your Energy)’를 메인 테마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여정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라인의 핵심 성분인 ‘블루에너지’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전문적인 피부 진단과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블루에너지 테스팅존’, 깊은 바다 속을 3D 트릭아트로 구현한 ‘셀피존’,  VR기기를 통해 깊은 바다에서 찾은 ‘블루에너지™’를 시각과 청각으로 체험하도록 마련한 ‘블루에너지 VR룸’이 구성됐다.

특히 지정 해쉬태그를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메인 스테이지 화면에 개인이 올린 뉴스피드화면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오딧세이의 새 얼굴로 발탁된 배우 손호준이 참석해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힙합 뮤지션 도끼와 더콰이엇이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 등은 열기를 더했다.

오딧세이 마케팅 관계자는 "젊고 에너제틱해진 브랜드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블루에너지 나이트 파티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파티의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도 2836 남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라인은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포함해 스킨, 에멀전, 선크림, 클렌저까지 5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