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전북은행은 지난 29일 고객 1300여명을 초청해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은행·JB카드와 함께하는 New year′s concert with JB' 신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에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가수 장혜진 씨, 홍경민 씨 등이 공연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희망 나눔 기부 행사도 진행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행복, 더 큰 감동을 드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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