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개 상장사 5000만주 매각제한 해제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에 27개 상장사의 50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1415만9887주(5개사)와 코스닥시장 3537만8231주(22개사)가 각각 해제된다.

이는 지난달(5억1000만주)보다 90.3% 감소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1억2000만주)보다 58.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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