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에 27개 상장사의 50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1415만9887주(5개사)와 코스닥시장 3537만8231주(22개사)가 각각 해제된다. 이는 지난달(5억1000만주)보다 90.3% 감소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1억2000만주)보다 58.6% 줄었다. 관련기사예탁원, 1월中 38개사 3억2100만주 매각제한 해제… 전월比 40%↑ #매각제한 #예탁결제원 #해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