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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사진 속 교복을 입은 유정(박해진 분), 인호(서강준 분), 인하(이성경 분)는 불꽃놀이를 하며 화기애애하게 웃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들을 통해 이들의 과거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가기 시작했던 만큼 시청자들은 또 어떤 사연이 밝혀질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이는 오는 1일 방송될 ‘치인트’ 9회의 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틋하게 적실 세 사람의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지금과는 확연하게 다른 발랄한 분위기는 이토록 해맑았던 이들에게 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세 사람의 과거는 현재를 잇는 중요한 복선이 될 것”이라며 “유정, 인호, 인하 개개인의 감정은 물론 이들의 관계에 집중해서 본다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박해진, 서강준, 이성경의 눈부신 ‘그때 그 시절’을 확인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9회는 오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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