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류준열,안재홍,고경표,박보검 출국장면?인증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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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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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사진 출처: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tvN '꽃보다 청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시청률과 작품성 모두에서 대성공을 거두고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 출연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엔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공항에서 출국하는 듯한 장면을 촬영한 인증샷이 올라 왔다.

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엔 “얘들이 두 번째 팀인데 얘들도 납치됐다고 합니다”라고 쓰여있다.

한 네티즌은 “아프리카는 어떤 모습 보여주는지 궁금해요! 저는 응팔팬 아니었는데 꽃보다 시리즈 다 봤거든요 ㅎㅎㅎ 이번엔 아이슬란드로 배낭여행하는거도 재밌더라구요 인정!”이라고 말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은 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김정환 역을, 박보검은 최택 역을, 고경표는 선우 역을 맡았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혜리를 사이에 두고 연적 관계에 놓이기도 했지만 끝까지 우정을 잃지 않아 시청자들을 감동시켰고 혜리와 박보검이 결혼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고경표는 어머니 김선영에게 극진히 효도하는 착한 모범생 역을 훌륭하게 연기했고 안재홍은 대입 7수생 김정봉 역을 잘 소화했다.

‘응답하라 1988’이 아직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출연진들이 펼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여행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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