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합병 후 첫 세무조사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지난해 9월 출범한 통합 삼성물산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측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면서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옛 삼성물산과 옛 제일모직이 합병해 출범한 뒤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국세청은 합병 과정에서 세금 처리가 적절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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