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영연맹(FINA)은 3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21년과 2023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각각 후쿠오카와 도하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후쿠오카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기는 아시아에서는 처음이었던 2001년에 이어 두 번째다.
애초 2021년 대회는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7년 대회 유치에 성공했던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유가 하락 등에 따른 재정난을 이유로 지난해 개최권을 반납하자 FINA는 부다페스트에서 2017년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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