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이 캣츠걸을 꺾고 22대 가왕 자리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음악대장은 캣츠걸을 상대로 77대 22로 이겼다.
패배로 정체를 드러낸 캣츠걸은 바로 차지연.
22대 가왕에 오른 음악대장은 "제가 가왕이 될 수 있었던 건 캣츠걸 님께서 오늘 저에게 자리를 물려주신 것 같다" 며 "자리를 빼앗은게 아니라 물려받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음악대장의 정체에 대해 국카스텐의 하현우라는 주장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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