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43회에서는 만후(손창민)에게 복수를 예고하는 기황(안내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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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황은 만후에게 주먹을 날리며 "주먹도 아까운 놈. 날림 공사로 보육원 붕괴시킨 것도 모자라서 네놈이 홍도까지 그렇게 만들었다고?"라고 분노했고, 만후는 "그거는 그 바보가 낄 때 안 낄 때 모르고 까불다가 난 사고였지, 결코 제 탓이 아닙니다. 스스로 명을 재촉한 거라고요. 근데 그 바보가 뭐라고 저한테 이러시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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