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대작 MMORPG ‘블레스’ 인기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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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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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김종창, 한재갑)가 개발한 대작 MMORPG ‘블레스(BLESS)’가 인기 순항 중이다.

지난 1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블레스는 같은날 PC방 순위 8위를 달성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8일에는 종합 4위, RPG 장르 1위에 올라섰다.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7년여의 기간 동안 공들인 게임으로 한재갑 스튜디오 대표를 필두로 국내 유수의 MMORPG 제작 경험을 가진 개발진이 언리얼 엔진3로 개발한 작품이다.

MMORPG 본연의 재미인 대규모 협력과 경쟁을 진영간 전쟁과 진영내 정치적 갈등으로 그려낸 핵심 콘텐츠 RxR(Realm X Realm)과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 다채로운 던전, 채집과 제작 등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블레스는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총 45레벨 규모의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원숭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종족 마스쿠 등 총 7개 종족과, 역할 구분이 명확한 6개 직업군이 공개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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