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사랑의 헌혈로 한파 속 온기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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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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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허묘연)가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울사이버대학교는 1월25일 서울 본교 캠퍼스에서 교직원과 재학생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이동 헌혈버스를 이용해 실시한 이번 헌혈은 갈수록 심해지는 수혈 혈액 부족을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는 최근 혈액 비축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헌혈을 독려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서울사이버대 사랑의 헌혈로 한파 속 온기가득[1]



서울사이버대는 매년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엔 생명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월 16일(화)까지 2016학년도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에서 무료로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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