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우스꽝스런 모습 "이래 봬도 신흥 재벌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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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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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이광수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신흥 재벌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중 톱5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선보인 코믹한 캐릭터로 동남아권에서도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키며 자신의 몸값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가운데 이광수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런닝맨 이광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무지어떻게하는건지모르겠음 #사진올리기성공하고싶다#과연내가할수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온몸에 진흙을 묻힌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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