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로 주목받는 배우 임지연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는 먹는 힘으로 일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무조건 한식, 밥을 먹어야 해요. 저는 레드카펫 드레스 입기 전에도 먹을 거 다 먹어요"라며 입을 뗐다.
이어 "살이 안 찌는 체질인가"라는 질문에 "그건 체질이기도 하고 제가 워낙 뼈대가 얇아요"라고 답해 독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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