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한상대 도 소방본부장과 각 과장 및 도내 15개 소방서장, 충청소방학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각 과 주요추진 업무 및 소방서별 현안업무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된 주요추진 업무는 ▲설 연휴 대비 화재특별대책 추진 ▲현장활동 골든타임 확보 ▲심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출동지령체계 소요시간 단축 등이다.
한상대 도 소방본부장은 “올 한 해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라며 “본부와 소방서가 항상 소통해 단 한 건의 업무도 누수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