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수야 피곤하지? 기린처럼 자는 기린 광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키보다 작은 소파에서 몸을 구부린 채 잠을 자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몸은 불편하지만 잠에 흠뻑 빠져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광수와 지석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