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진사고는 승용차 앞부분의 범퍼가 식당을 덮치면서 전면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고 가게 내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날 사고로 식당안에 있던 손님 A씨(여성, 56세)가 유리파편으로 인해 우측 손목등을 다쳐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 조치하였다.
경찰은 운전자와 종업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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