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명상숲코디네이터(기간제근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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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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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효과적인 명상숲 조성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수목 식재‧관리 컨설팅, 현장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명상숲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명으로 접수기간은 11일부터 15일(휴일 제외)이며 남동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남동구에 거주중인 만18세 이상의 구민으로,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업종 2년 이상 근무경험자, 산림분야 공무원으로서 2년 이상 근무하였거나 교직원으로서 명상숲 조성‧관리에 2년이상 경험이 있는 자, 기타 명상숲코디네이터 활동에 적합하다고 인정(숲해설가 자격증 보유 등) 하는 자이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산림서비스 증진사업 근로자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명상숲 해설, 명상숲 관리 지원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이나 주민센터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공원녹지과 032)453-28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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