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체육관, 고양어울림누리 설 명절 연휴 특별 운영

[고양도시관리공사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직무대행 박상인)는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양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고양시민을 위해 설 연휴기간 마지막 날인 10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고양체육관, 고양어울림누리 체육시설을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연휴가 긴 만큼, 명절에 모인 가족단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영장, 헬스장, 생활체육 시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주차시설은 귀성객과 장보기하는 시민의 편리를 위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시청 및 각 구청 주차장, 호수공원, 행주산성, 원당환승 등 무료로 개방한다.

단, 주차시설마다 개방 기간과 시간에 차이가 있고 장항동 공영 주차장은 유로로 정상 운영되니 이용 고객께서는 사용전 꼭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번 기회를 통해,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유쾌한 화합의 장을 만들고, 평소 이용을 원하던 시민들에게 체육시설 체험기회를 통해, 고객서비스 및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사장직무대행 박상인은 “이번 특별 운영은 연휴에도 우리 체육시설을 운영함으로써 고객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전국 최고의 공기업이 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