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휴대용 유모차 '2016년형 캐리' 출시 기념 할인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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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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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유아용품 전문 기업 ㈜에이원은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의 휴대용 유모차 '2016년형 캐리(CARRIE)' 공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쇼핑몰 에이원베이비와 AK몰에서 할인행사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2016년형 캐리(CARRIE)를 선착순100명에게 3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4만원 상당의 유모차 필수 액세서리인 ‘전용 방풍커버’를 전원에게 증정한다.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 전원에게는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도 제공한다. 이 중 우수 상품평 3명에게는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포토 상품평 이벤트 참여는 구매 후 해당 쇼핑몰과 개인 SNS에 각1개씩 포토상품평을 작성 후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참여 신청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016년형 캐리(CARRIE)는 기존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색상을 추가했다. 기존의 인기 컬러인 버건디 퍼플, 새들 브라운에 딤그레이, 에메랄드 그린컬러를 추가하는 한편 편안함을 강조할 수 있는 베이지색 시트컬러를 적용했다.

캐리는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쿠션감 있는 이너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5점식 안전벨트와 4바퀴 독립 서스펜션을 통해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시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안전한 원스텝브레이크가 바퀴의 균형감을 형성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6단계 풀차양막이 장착돼 있으며 원터치 이지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보관이 용이하다.

리안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캐리는 가벼운 무게로 엄마의 편리한 사용성을 높이면서도 휴대용 유모차의 단점인 안전성까지 업그레이드한 기능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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