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강승윤, 지코·이성경과 절친 인증 "얘들이 이런 애들인 줄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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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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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강승윤 이성경 지코[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그룹 위너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위너 멤버 송민호, 강승윤이 이성경, 지코와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아는 사람이라고는 이 세 명. 얘들이 이런 애들인 줄은 몰랐음. 특히 지코, 지코가 태그 시킨 건 비밀. 강승윤 옆에서 웃은 건 안 비밀. 송민호 밝은 조명 찾아간 건 전체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코, 이성경, 위너의 송민호와 강승윤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1일 위너는 새 미니앨범 'EXIT:E'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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