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재)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이하 육성재단)이 운영한 스키캠프에 청소년 50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끝났다.
육성재단은 지난달 26~27일 남양주시 스타힐리조트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운영했다.
겨울방학동안 야외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과 폭넓은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스키캠프를 마련했다고 육성재단 측은 설명했다.
이들은 스키장비 착용방법과 안전하게 넘어지고 일어나는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눈 위에서 이동하는 방법, 리프트 이용방법 등 스키 기초강습, 중급자 과정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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