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 참가…소규모 웨딩 고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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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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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나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가 지난달 30일과 31일이틀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진행된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와 자매호텔인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il)는 최근 한국고객들의 스몰웨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리조트 내 웨딩 판매와 웨딩 관련 홍보를 위해 한국 웨딩박람회에 처음 참가했다.

CNN고(CNNGo)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결혼식장에 선정된 아야나 리조트는 유리 채플, 웨딩 플래너, 락 바에서의 에프터-파티 등이 유명하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방한한 아야나 리조트의 에니 펜쥬 웨딩 디렉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웨딩 시설과 서비스 및 체험거리를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집중 홍보했다”며 “환상적인 인도양 해변에서의 잊을 수 없는 결혼식을 더욱 많은 한국 고객들이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웨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의 웨딩팀(weddings@ayanaresort.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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