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을 참배하고 직원들의 숭고한 보훈정신 함양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현충탑 참배, 직원청렴결의, 공직자의 업무수행에 대한 원장의 말씀 순으로 진행했으며, ‘국립대전현충원 아이디어뱅크’ 제안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권율정 원장은 “지난 30일은 국립대전현충원 이관 1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역사적 책임의식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세로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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