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신 이사장은 동교 5회 졸업생으로서 예전 15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으며, 그 이자로는 매년 졸업예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매년 10만원씩 학급마다 수여했던 장학금을 14명의 학생들에게 확대 수여하였고, 본교 축구부를 위해 200만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또 내년도 졸업생을 대상으로는 1인당 장학금을 20만원으로 늘려 학급마다 수여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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