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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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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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해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출시한 ‘에듀플러스 생활보장보험’이 주목을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교권 침해, 교내․외 행사 인솔 사고, 출․퇴근 교통사고와 학교 밖 일상생활에서의 질병, 상해, 배상책임, 운전자, 노후간병 위험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교직원 맞춤보험이다.

특히 교권침해로 인한 민사소송 시 변호사 선임비와 인지대, 송달료 등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교내행사 인솔 중 발생한 과실사고로 형법상 업무상과실․중과실 치사상 벌금형 판정을 받을 경우에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또한 출․퇴근길 상해사고 발생 시 입원일당 최대 10만원, 사망․후유장해 시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우리나라 발병률 3대 질병도 보장한다 이 보험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비(최대 1억원)를 지원하고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질병후유장해까지 진단비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경우 최대 180일까지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보이스피싱과 강력범죄피해, 골프용품 손해 등 각종 생활비용 역시 지원받을 수 있다.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및 벌금,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자동차사고 비용과 교직원 은퇴 후 노후 간병 비용도 보장한다.

기본플랜은 업무중 상해․과실치사상벌금․법률비용과 3대 질병(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을 포함하여 80세 만기 2만원대, 90세 만기 3만원대, 100세 만기는 4만원대(40세 남자, 20년 납 기준) 수준이다. 보장범위에 따라 월 2만원에서 40만원의 보험료로 다양한 설계도 가능하다.(가입문의 1566-8551)

한편 The-K손해보험은 교직원의 안정적인 교직생활을 위해 ‘교직원배상책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안팎에서 학생들 간 학교폭력이나 따돌림으로 교직원 개인의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이 인정될 경우 그 확정판결에 의한 손해배상금을 사고 1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더케이 손해보험 비가입자는 500만원 한도로 배상금액의 5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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