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노센트가구는 110여명의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6년 상반기 신제품 품평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집으로의 도피, 자유로운 명상, 창의성의 재생을 포함한 뜻의 '홈스케이프(Homescape)' ▲나만의 취향대로 재편집한 공간의 '에디토피아(Editopia)' ▲보통의 평범한 삶에 담긴 소중함을 표현한 '하우스 워밍(House Warming)' 등 3가지 테마로 이뤄졌다.
회사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췄다. 친환경 도료와 친환경 소재인 삼나무, 아카시아나무, 참나무, 물푸레나무 등 원목을 활용한 제품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홍성경 대표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디자인 경쟁력 강화, 광고홍보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뿐 아니라 차별화된 프리미어 대리점으로 재편되는 가구 시장에서 우뚝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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