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이승경)가 지난달 27일 제219회 임시회 기간 중 만안종합사회복지관 건립현장을 찾아 진척 상황을 살펴봤다.
이 위원장은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국·도비를 포함 총 16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균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달·석수권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건립되는 만큼 공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만안종합사회복지관은 안양2동 830의 15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4층(연면적 4,433㎡)규모로 경로식당, 장애인보호시설, 노인보호시설, 게이트볼장 및 각종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서며 올해 9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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