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20대 총선 새누리당 박종준 예비후보는 1일 조치원 역전 로터리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민심행보에 나서 눈길.
역 앞 로터리에서 거리인사를 하는 박 예비후보의 표지물에는 “조치원을 살리라고 박종준에게 전해라~!”라는 독특한 유행문구가 적혀있어 지나가는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 예비후보는 “시청을 비롯한 주요 기관의 신도시 이전 등으로 인해 조치원 부근 원도심 상권이 죽어가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 원도심 공동화현상 해소, 신도시와의 균형발전 등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이 시급한 때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