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방원,정체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권문세족 사병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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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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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5회에선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체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자 권문세족 사병을 죽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산속에서 이방원은 이성계(천호진 분)를 죽이려는 권문세족 사병을 만났다. 그 사병이 “누구냐?”고 추궁하자 이방원은 “농사꾼이다”라고 말했다.

그 사병이 “농사꾼의 얼굴이 아니다”라고 말하자 이방원은 사병 뒤에 무엇이 있는 것처럼 얼굴 표정을 지었다.

그 사병이 뒤를 보려 하자 이방원은 갖고 있던 칼로 그 사병의 목을 그어 죽였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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