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윤기석(54) 전 대전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은 1일 20대 국회의원선거 유성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 예비후보는 ‘유성의 가치, 사람이 힘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성의 특성에 맞게 정책과 공약을 개발해 유성의 가치를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윤 예비후보등록 후 인터뷰에서 “그동안 대전발전연구원에서 한국의 미래와 대전발전을 충분히 고민해 왔다”며 이번 유성 유권자들의 훌륭한 선택으로 윤기석을 유성의 대표로 만들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윤기석 예비후보는 충남고, 충남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2대학과 1대학에서 정치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전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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