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장터로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캠페인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설 명절을 맞아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장터로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1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정보 전달과 주민들의 건강행태개선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급성질환 및 기타 질병에 대한 위험성을 적극 홍보해 건강생활실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진행됐다.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임실군보건의료원 [사진제공=임실군]


캠페인에서는 5대 건강생활실천 홍보(금연, 절주, 영양, 운동, 비만)와 나트륨 섭취 줄이기, 올바른 잇솔질 교육,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지킴이 서명운동도 동시에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인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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